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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텔가에 부는 벚꽃 바람, 호캉스에 꽃놀이를 더한 호텔 7곳

작성자
eeee
작성일
2024.03.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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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천수
0
조회수
8
내용

꽃샘추위에 벚꽃이 안 펴 상춘객들이 애타고 있다. 역대 가장 이른 시기에 개최하려던 ‘2024 경포 벚꽃축제’ 등 개화가 늦어지는 바람에 연기한 벚꽃 축제도 많다. 기상청 관측 결과 지난 22일까지 벚꽃이 개화한 곳은 ‘0곳’이었다. 다만 제주도는 지난 해보다 하루 늦은 23일에 개화했고, 전남 광양은 개화율이 40~50%선, 경기도는 이달 말 안양을 시작으로 개화할 것으로 보인다. 호텔가에서는 시각뿐 아니라 청각·미각·후각·촉각 등 오감으로 벚꽃을 만끽하는 일명 ‘봄캉스 상품’을 부지런히 내놓고 있다. 올봄 호텔에서 여유롭게 벚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이색 상품을 소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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